본문 바로가기

영화

글래디에이터

오늘 글래디에이터라는 영화를 봤습니다.

 

굉장히 유명한 영화이죠?

 

처음 딱 틀었을 때, 제가 상태가 안 좋았는지 계속 딴 짓을 하게 되고 

 

장면을 계속 놓치고 그러더라고요.

 

그래서 좀 자고 밥도 먹고 한 다음에 다시 틀었는데

 

끝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다.

 

영화 진짜 잘 만들었더군요!! 

 

액션, 연기, 각본, 연출 빠지는 게 하나 없었습니다.

 

근데 느끼는 게

 

막시무스, 코모두스 이런 식의 이름?이 뭔가 되게 간지나 보이더군요

 

저걸 무슨 식이라 하나요? 라틴? 그냥 유럽? 그리스? 이름도 되게 멋있어요!!

 

막시무스가 실존 인물인 건 아는데 정확한 역사를 모르니 검색을 해봐야겠더군요.

 

앞으로 영화를 많이 챙겨보려고 하는데 챙겨 볼 때 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적으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