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글래디에이터라는 영화를 봤습니다.
굉장히 유명한 영화이죠?
처음 딱 틀었을 때, 제가 상태가 안 좋았는지 계속 딴 짓을 하게 되고
장면을 계속 놓치고 그러더라고요.
그래서 좀 자고 밥도 먹고 한 다음에 다시 틀었는데
끝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다.
영화 진짜 잘 만들었더군요!!
액션, 연기, 각본, 연출 빠지는 게 하나 없었습니다.
근데 느끼는 게
막시무스, 코모두스 이런 식의 이름?이 뭔가 되게 간지나 보이더군요
저걸 무슨 식이라 하나요? 라틴? 그냥 유럽? 그리스? 이름도 되게 멋있어요!!
막시무스가 실존 인물인 건 아는데 정확한 역사를 모르니 검색을 해봐야겠더군요.
앞으로 영화를 많이 챙겨보려고 하는데 챙겨 볼 때 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적으려고 합니다.
'영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더 테러 라이브> 감상 후 (0) | 2024.01.08 |
---|---|
그렇게 유명한 "서울의 봄" 후기 (생각보다 좀....) (2) | 2023.12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