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의 제육 맛집 바로 저희 집입니다. 허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오늘 어머니가 제육을 해주셨는데 블로그에 쓰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. 캬, 좋았다. 저희 집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세요. 근데 두 분 다 엊그제 독감에 걸리셨는데 아버지는 출근을 하셨고 어머님은 병가를 내셨는데 집에서 제육을 해주셨어요. 저희 어머님 제육은 맛과 스타일이 만드실 때 마다 편차가 꽤 있으신 편입니다. 오늘 만들어주신 제육은 소스는 좀 밀도가 있으면서 간은 쎄지 않고, 살짝 달지만 튀지 않은 소스 맛이 밥과 잘 어울렸습니다. 이것 말고도 순두부 콩나물국을 해주셨습니다. 맛은 짭짤한 고춧가루 넣은 콩나물 국 맛입니다. 순두부가 짭짤함과 섞이는 느낌보단 짭짤함을 감싸주는 그런 느낌이 들어습니다. 제육 먹다 중간중간 먹으면 참 잘 어울립니다. 저는 요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