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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저리 주저리

나... 이제 더 이상 못하겠어...

나 이제 한계야...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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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소리를 마음속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.

 

안녕하세요. 1달 뒤면 21살이 되는 대학생입니다.

 

보통은 20살 처음 되면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들을 합니다.

 

근데 저는 제목처럼 힘 빠지는 소리를 저 자신한테 하면서 뭐 하나 꾸준히 하는 거 없이

 

좀 손에 익는다 싶으면 그만두고 그짓거리 하고 있습니다.

 

원래 블로그를 고3 때 부터 작성을 했으나 결국... 1년에 12개 쓰고 그만 뒀습니다.

 

1달에 1번 쓰는 꼴이죠? 제 스스로도 마음에 안듭니다.

 

몇달전에 다이어트를 해서 꽤 만족할만큼 뺐는데 운동 그만두고 식단도 술, 안주, 게으름 등 나태 지옥에 빠져서

 

다시 요요가 왔습니다.

 

자 이제부터 이 글을 기점으로 블로그든 유튜브든 독서든 공부든 잘 해볼까 보단 좀 꾸준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

 

시작하려고 합니다. 

 

비록 아무도 보지 않더라도 말이죠.